하세나 하는 방법

2018년 7월 21일

1. 정기적인 시간을 정하고, 방해받지 않을 장소에서 하·세·나를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앉습니다.

 

2. 본문을 읽기 전에 찬양이나 감사고백을 짧게 하면 더 좋습니다.

‒ 찬양과 감사고백을 통해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집중 할 수 있습니다.

‒ 아침에 생각나거나 나의 입에 붙어있는 찬양이 있을 때는 그것을 한두 번하면 좋습니다.

‒ 그러나 너무 찬양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3. 6가지 마음을 구합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은 저를 만나시고,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뻐하심을 믿습니다. (믿는 마음)

‒ 예수님,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저에게 깨끗한 마음을 주사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깨끗한 마음)

‒ 주여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순종하는 마음)

‒ 나를 혼란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 지어다! (대적하는 마음)

‒ 내주인되신하나님,주님앞에저의모든것을다내려놓습니다!(내려놓는 마음)

‒ 보혜사 성령님 제 안에 충만히 임하사 주의 음성을 듣게 도와주시옵소서!(성령을 의지하는 마음)

6가지 마음을 구하며 기도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성령님 말씀하여 주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을 보고 세상을 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해도 좋습니다.

 

4. 첫 번째 성경을 읽습니다.

‒ 성경을 눈으로만 읽지 말고, 머릿속으로 말씀의 상황들을 그리면서 상상력을 동원해서 읽어야 합니다.

‒ 이때 마음에 와닿는 ‘하’나 ‘세’가 있다면 그것을 잠시 묵상해 보고 한 줄로 정리합니다.

‒ 정리할 때는 가급적 성경의 표현 그대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일, 마음에 와닿는 ‘하’나 ‘세’가 없다면, 본문을 두 번째 읽습니다.

 

5. 두 번째 성경을 읽습니다.

‒ 첫번째 읽기에서 발견한 ‘하’나 ‘세’가 있다면 두 번째 읽을 때는 그와 대조를 이루는 ‘세’나 ‘하’를 찾아봅니다.

‒ ‘하’와 ‘세’의 대조 또는 연관성은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부각시키고 본문의 메시지를 분명하게 해줍니다.

‒ 이렇게 찾아 한 줄로 정리된 ‘하’와 ‘세’를 마음에 두고 한번 더 성경을 읽습니다.

 

6. 세 번째 성경을 읽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인 나의 바람직한 모습을 찾아봅니다.

‒ 본문에서 본 받을 점과 본받지 말아야 점 을 찾아봅니다.

‒ 나의 모습은 본문에서 모델이 제시될수도 있지만 본문에 기록된 내용으로 정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7. 찾은 ‘하·세·나’를 잠깐 상상하며 마음에 그려 봅니다.

‒ ‘하.세.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끝까지 남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모습과 성품입니다.

‒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하나님의 마음은 이랬구나!’와 같이 본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와 은혜를 마음에 그려 봅니다.

‒ 본문의 내용과 삶의 경험을 비교해보며 하나님의 성품과 마음과 뜻을 더 깊이 묵상해봅니다.

 

8. ‘하·세·나’를 기도문으로 정리합니다.

‒ 본문속에서 오늘 내가 만난 하나님과 내가 발견한 세상과 내가 바라는 모습을 기도문으로 정리합니다.

‒ 기도문은 길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기도문은 그 날의 하·세·나를 나의 말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 기도문은 하나님이 하신 일과 성품을 고백하고, 그 하나님을 닮아가는 내가 되길 하나님께 고백하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9. 내가 해야 할 오늘의 일정을 위해 기도하시고 마치면 더 좋습니다.

‒ 오늘 해야 할 일과 만나야 할 사람들을 위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세나” 란?  ,  “하세나 방법”

 

하세나 실습 1

 

하세나 실습 2

 

하세나 실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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