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평생교육실 폭우 피해 복구 작업

2022년 8월 10일

2022년 여름, 서울 고등학교도 115년만에 내린 기록적 폭우의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강당 및 다른 예배 장소는 괜찮았지만, 평생교육실은 피해가 심했기에 교역자들은 각자 걸레와 도구를 챙겨 복구 작업을 실행했습니다.

평생교육실 복도는 이미 물로 넘친 상태였습니다.

복도의 고인 물은 한곳으로 모아 쓰레받기로 모읍니다.

평생교육실 5 창고 바닥도 이미 많은 물로 흥건하여, 찬장과 테이블을 옮겨 배수 작업을 합니다.

배수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져, 오는 주일도 차세대와 청년들이 이곳에서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모든 성도님과 우리 이웃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를 잊지 마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0개의 댓글